파인딸기랑, 하바네로 고추는 100% 발아되었구요...^^
퍼플토마토는 1개를 제외한 나머지 모두 발아되었습니다.
2012,3,27일 처음 발아를 시작해서 한 3주가 지났네요...
발아된 다른아이들은 모두 옥상텃밭에 올려놔서...무럭무럭 자라고 있구요...
사진에 녀석들은 성장과정을 지켜보기 위해...옥상에 올려놓지 않고 빼놓은 아이들입니다...
발아되고...옮겨 심은지...10일정도 지난 아이입니다...
퍼플토마토는 본잎이 나와서 잎이 4장이구요...솜털도 뽀송뽀송 나서 토마토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하바네로 고추는 옥상텃밭에 올려놓은 녀석들은 벌써 훌쩍 자라있는데...
요아이들은 주로 실내와 베란다에서 키워서 좀 앙증 맞습니다.(발아도 옥상에 올려놓은 아이보다
좀 늦었구요...^^)
그리고...제가 제일 애지중지하는 Pine딸기입니다...^^
요아이는 발아도 젤 늦었구...화분에 옮겨 심구도 한1주일정도 변화가 없더라구요...
그러더니...그저께...드디어 본잎이 나왔습니다...ㅋㅋㅋ
어찌나 기쁘던지...딸기잎은 정말 작지만...본잎은 어느정도 딸기잎 모양새를 갖추었네요..ㅋㅋ
넘 사랑스럽죠~~~~ ^^
주문한 아이들이 발아를 잘해줘서...넘고맙고 기특합니다.
올여름엔 풍성하게 나겠어요~~~ ^^